면적
- 단양읍의 면적은 군 전체면적(780.1㎢)의 9.7%인 75.59㎢를 차지하고 있다.
도로 및 교통
- 5번 국도는 단성면 북하리에서 현천리로 들어와 상진리 나루재에서 매포읍 어의곡리로 연결되어 나간다.
- 59번 국도(문경에서 단성면으로 들어오는 길)는 단성면 중방리에서 36번국도(충주에서 단성면으로 들어오는 길)와 연결되고, 단성면 북하리에서 5번 국도와 다시 연결되어 나간다.
- 59번 국도는 단양읍 상진리 단양역 앞에서 상진 대교 아래 구길(구 고수동굴 가는 길=양방산 아랫길)로 이어져 고수재를 넘어가고 있으나 수몰로 실제로는 이용할 수 없는 도로이다.
- 구체적으로 살피면 상진대교 아래에서 노동리 입구까지는 차량이용이 불가하며 노동리 입구에서 고수동굴까지는 충주호 수위에 따라 이용가능 여부가 결정되고 있다.
- 별곡리 정구장에서 도담삼봉까지는 군도 4호로 연결되어 있고, 고수광장에서 고수리를 지나 노동리 입구 다리까지는 군도로, 이후 천동리까지는 농어촌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 중앙선 철도는 매포읍 하괴리에서 단양읍 상진리로 들어와 현천리를 지나 단성역으로 이어져 나간다.
산업
- 단양읍의 주된 산업은 농업과 서비스업이다.
- 단양읍내 별곡리, 도전리, 상진리는 상업 중심의 서비스업 종사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 3개리를 제외한 다른 마을은 노년층을 중심으로 거의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