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 본래 단양군 조산면 지역이었다.
-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전반과 덕가동을 병합하여 하리라 해서 적성면에 편입되었다.
특성
- 조산면의 지역으로 아래쪽이 되므로 아랫말 또는 하동이라 하였다.
산천 및 지명유래
- 뒷골 : 덕갈매기 마을 뒤에 있는 골짜기.
- 솔재 : 전반이에서 가매골로 가는 고개.
- 안까모골 : 가마동에 있는 골짜기.
- 가마골 : 가마동. 전반이 서쪽에 있는 마을. 그릇 가마가 있었음.
- 가부들 : 하리 입구에 있는 넓은 들판.
- 노가대 : 노가태. 가마골 서쪽에 있는 마을.
- 덕가동 : 떡가루목이. 떡갈목이. 전반이 남서쪽에 있는 마을. 흰 흙과 차돌이 많음.
- 선바골 : 떡갈목이 북쪽에 있는 마을. 선바위가 있음.
- 아랫말 : 하리.
- 전반이 : 하리 북쪽에 있는 마을. 지형이 전반(인두판)처럼 생겼다 함.
- 전반이들 : 전반이 북쪽에 있는 들.
- 하원들 : 마을 앞쪽에 있는 넓은 들판.
- 선바위 : 떡갈목이 북쪽에 서있는 바위.
- 금수암 : 상리 마을에 있는 암자.
- 백석광업소 : 떡갈매기에 있는 석회석 광산.
- 오성진 묘 : 吳誠鎭墓. 자는 백실, 본관은 동복으로 한성서윤 주의 아들이다.
순조 34년(1834) 태어나 고종 6년(1869) 죽었으며 벼슬은 통정대부첨지중추부사를 지냈다.
- 하리소나무 : 수령 250년. 높이 16m, 둘레 1.2m.
정초에 금줄을 두르고 마을의 무사와 풍년을 기원하는 동고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