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어의곡이라 해서 매포면에 편입되었다.
- 1980년 12월 1일 매포가 읍으로 승격되면서 매포읍 어의곡리가 되었다.
- 단양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가 개정(2017.12.29.)되어 어의곡리가 응실리로 변경되었다.
(2018.3.1. 시행)
특성
- 단양군 북이면(北二面) 지역으로 두 골짜기가 어우러져 있으므로 엉이실, 응실 또는 어의곡(於儀谷)이라 하였다.
산천및지명유래
- 달기봉 : 응실 서쪽에 있는 산으로 산형이 닭처럼 생겼음.
- 망덕미 : 천주봉 남쪽에 있는 산.
- 가장골 : 쌀미골 서쪽의 계곡.
- 노구렁골 : 큰골 남쪽의 골짜기.
- 논자골 : 응실 서쪽 골짜기.
- 느티나무 : 수령 150년, 수고 30m, 둘레 2m. 정월 보름에 동고사를 지냄.
- 댓골 : 논자골 남쪽의 계곡 전체를 말함.
- 진시터 : 배씨 선조가 진사시에 합격하여 관직에 나갔다가 낙향하여 살던 터.
- 벼락바우 : 전에 중이 바위 아래에서 비를 피하다 벼락을 맞아 죽은 후 벼락바위로 명명됨.
- 비룡사(飛龍寺) : 텃골 동쪽에 있는 태고종 사찰.
- 샘골 : 응실 동쪽에 샘물이 많이 나는 골짜기.
- 쌀미골 : 적성 쌀미재 아래 마을.
- 안골 : 천주봉 바로 아래의 자연부락.
- 응실못 : 응실 동쪽에 있는 못. 일정 때 조성함.
- 쌀미재 : 응실에서 적성면 기동리 쌀미로 가는 고개.
- 토골재 : 도골재. 응실에서 적성면 기동리 토골로 가는 고개.
- 나루고개 : 옛 도선장이 있을 때 상진의 뱃나루를 건너려면 넘던 고개.
- 응실굴 : 응실 동쪽에 있는 천연 굴.
- 천주봉 : 天柱峰. 석회석 채광으로 손상됨. 하늘이 무너짐을 천주봉이 막았다는 설이 있음.
- 함상골 : 마당골 건너 골짜기로 몰춘바위골을 지나서 작은 천주봉으로 간다.
- 천주봉굴(天住峯窟) : 천주봉에 석회암 동굴이 있었으나 채광으로 없어졌다.
- 큰골 : 토골재로 가는 들판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