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 1912년에 종리, 양방, 천동을 병합 기곡리라 해서 금강면에 편입되었다가 후에 기촌리로 개칭되어
대강면으로 편입 - 1989년에 단양읍에 편입되었다.
특성
- 동면지역으로 임진왜란 때 박씨 일가가 다래넝쿨을 베어내고 처음으로 정착하였다고 전하며 텃말이라고도 한다.
- 텃말이란 기촌리의 첫마을이다.
- 단양읍 관내에서 논농사를 짓고 있는 농촌마을이다.
- 노동으로 넘어가는 곳을 거무숲, 금곡초등학교가 있던 곳을 중말, 그 외에 솔미, 송아지골 등의 자연부락명이 있다.
- 마을 앞 솔티천 계곡의 자연풀장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 산등성이에 양뱅이, 바깥양뱅이, 위양뱅이가 자리하고 있는데, 한자(漢字)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양방리라고 옮겨 적었다.
- 양방산은 신단양 뒤편의 대성산과 앞편의 양방산으로 가꾸어지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여 행글라이더이륙장과 전망대, 양백폭포가 개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