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 본래 단양군 남면의 여러내가 합하여지므로 뭇내 변하여 무시내, 무수내 또는 무수천이라 하였다.
-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무수천리라 해서 대흥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다시 대강면에 편입됨
특성
- 장정의 남서쪽에 위치하여 응달지므로 겨울에 눈이 잘 녹지 않는다.
- 들이 비탈지고 터가 좁아 갈천 7리 가운데 입지가 가장 불리하다.
- 고추, 콩, 고랭지 채소를 주로 경작한다.
산천및지명유래
- 땅재말 : 패랭이 고개 너머에 있음.
- 무수천 : 無愁川. 1990년 군지에서는 여러 내(川)가 합해진다해서 뭇내, 무시내, 무수내, 무수천이 되었다고 했으나 현지에 골은 하나임.
- 윗말 : 무수천은 크게 윗말, 중간말, 끝말로 구분됨. 윗말은 현재 전폐되었음.
- 중간말 : 새마을회관이 있는 무수천 본 마을을 가리킴.
- 끝말 : 끄테말. 아랫말. 땅재 동남방 100m에 위치.
- 우리골 : 무수천 남쪽 올산 방향으로 치어다 보는 긴 골.
- 여우지골 : 무시내 동쪽에 있는 골. 여우가 많았다고 함.
- 무수내 : 무시내. 무수천.
- 옛터보·웃말보 : 무수천의 보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