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 고종 32년(1895) 영춘이 군으로 승격될 때, 영춘군(永春郡) 차의곡면(車衣谷面)에 속했다.
-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용동(龍洞)과 대곡(大谷)을 병합하여 사이곡이라 해서 영춘면 관할에 속하게 되었다.
- 1976년~1998년 동안은 영춘면 별방출장소에 속하였다.
특징
- 삼타산(三朶山)과 백련산(白蓮山) 사이가 되므로 사이골 또는 사이곡(沙而谷)이라 하였다.
- 1976년~1998년 동안은 영춘면 별방출장소에 속하였다.
산천및지명유래
- 해고개 : 해현. 용동골 북쪽에 있는 마을. 지대가 높아서 해 뜨는 것을 제일 먼저 본다 함.
- 달기미산 : 용동골 남쪽 산. 산형이 금계포란 형상임.
- 사이곡천 : 해고개, 용동골, 대곡동에서 발원한 물이 사이곡 별방을 거쳐 남한강으로 흘러 들어 가는냇물.
- 신댕이골못 : 신댕이골 북쪽 막바지에 있는 못으로 농업용수로 이용됨.
- 굴앞샘 : 굴바우로 여름에는 찬물, 겨울엔 따뜻한 물이 나옴
- 가래골 : 배골 건너에 있는 골짜기로 막고개로 이어짐.
- 앞골 : 생겨터 앞에 있는 골짜기.
- 예니골 : 큰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
- 문안골 :신댕이골 서북쪽에 있는 골짜기로 양쪽 산이 서 있어 문을 이룸.
- 행골 : 예니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