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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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대바위의 전설
작성자 관리자
내용
 
  - 소재지 : 단양군 어상천면 방북리
- 제보자 : 단양군 어상천면 방북리 조광희(36)
- 자   료 : 어상천면 내고장 전통 가꾸기(1982)
 
 
조선조 말엽이라고 한다. 당파 싸움에 지친 한 선비가 이 마을로 찾아왔다.
성은 덕수이씨이며 호는 택당(澤堂)이라 하였는데 이름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 선비는 이곳 방북리의 복상골(挑花洞)에 은거하면서 매일 냇가의 큰 바위에 앉아 낚시하면서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곤 하였다.

그리하여 마을 사람들은 그가 낚시를 하던 바위를 조대암(釣臺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나, 지금은 도로 공사로 유실되고 없다.
등록일 2007년 12월 27일 10시 20분 14초
수정일 2014년 10월 5일 2시 53분 4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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