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제목 | 고평리 석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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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내용 | |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1850년경 고평리 마을 앞에 연못이 있었다 절이 폐하면서 연못에 석불을 밀어 넣었다 마을 노인에게 현몽하여 " 내가 진흙 속에 있어 답답하고 차가우니 나를 보호해 달라" 고 하여 이상하게 여겨 마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인양하였다. 마을 사람들은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겼고 무병장수를 기원하기도 하였다. 높이는 150Cm 폭 79CM 좌대 높이 27Cm로서 계속하여 고평리 살면서 한기현씨가 산밑에 모시고 부터 집도 부유해지고 고평리가 편안했는데 `93년 어느 날 저녁 부처를 차를 데어놓고 어디론가 반출되고 말았다. 이 좌불은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되었고 이 근방에 사찰이 있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 석불이 있을 때는 3명의 판검사가 마을에서 배출되었는데 이 석불이 없어진 후 마을의 어려운 일과 인물이 나오지 않으므로 이 석불을 찾으려고 마을 사람들은 현재도 수소문하고 있으며 고평천에 버려졌던 영험한 미륵불, 불두와 몸뚱이는 분리됐지만 풍만한 자비원만상을 못내 아쉬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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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년 12월 26일 18시 45분 27초 |
수정일 | 2010년 8월 4일 14시 44분 40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