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제목 | 단양장씨 장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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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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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숙공의 8세손으로서 고려공민왕 10년(1361년) 홍건적이 침입했을때 나가 싸워서 개경을 수복하는데 커다란 공로가 인정되어 1363년 전의주부로서 2 등공신에 오르고 고려우왕 9년인 1383년에 한양부윤(종2품)으로 있으면서 외관에서 왜구를 물리치고 다시 평양의 부윤이 되고 도관찰출척사(현도지사)를 거쳐서 1389년(창왕1년)에는 문하평리가 되었다. 공양왕이 즉위하자 이성계가 전국적인 전제개혁을 실시할때 또다시 경상도 도관찰출척사가 되어 부사와 판관을 직접 대리고서 논,밭을 다니며 측량 완료하는등 개혁운동에 참여했다. 윤彛와 이초등이 이성계를 明主에게 무고한 사건이 연좌되어 우현보등 17인이 청주옥에 수감되었으나 진실이 들어나 곧 풀려났고 조선개국후 등용 되려했으나 발탁되지 못하고 개국후 단산백에 봉해졌다. 장하의 묘는 두음리 숙검산하에 있고 옛 비석은 묻혀있으며 새로운 비석과 비각이 현존한다. 편저자주 참고문헌 : 고려사,단양군지,내고장 전통가꾸기,단양향토지,문화유적 총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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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년 12월 26일 18시 25분 42초 |
수정일 | 2014년 9월 11일 15시 38분 8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