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코로나19로 인해 어떤일도 할 수 없었을때 단기 일자리(유월 중순~11월말)는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새로운 경험과 호기심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일손 지원에 필요한 거의 모든 소비재와 안전유의의 배려로 7월 말까지의 사업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그동안 나름 곤하기도 했지만 진정 필요로 하는 곳에서의 땀흘림은 커다란 보람으로 남았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담당주무팀 애쓰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8월 한 달 휴식하고 9월엔 실제 도움처와 지원팀이 서로 감사와 자부심으로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