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칭찬합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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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강면 보건지소에 근무하시는 지미자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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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재호 |
내용 | |
저는 대강면 용부원길 94-1에 거주하는 주민 안재호라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평소 고혈압을 앓코계셔서 매달 한번씩 대강보건지소를 방문하십니다. 2019. 3. 14(목) 아침, 이날도 아버지 께서는 고혈압약을 타시기 위하여 대강보건지소를 방문하신것 같습니다. 마침 대강보건지소에 근무하시는 지미자 주무관님을 만나 약을 타기 위해 상담 하시던 중 어딘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으신것 같습니다. 평소 저희 아버지는 알츠하이머 병 초기 진단을 받으신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 집으로 전화를 거셨는데 우리 어머지께서 전화를 받으셧는데 어머니도 연세가 많아 말씀을 잘 알아듣지 못하여 아들인 제 전화번호를 알으켜 주셨습니다. 여러가지 공적인 업무로 매우 바쁘실텐데도 불구하시고 아들인 저에게 전화를 거셔서 아버지에 대한 말씀을 해 주시면서 약을 드시는 방법이라든가 더 나아가서는 건강보험 수혜자로서 받을 수 있는 혜탹까지 상담해 주셨습니다. 그냥 본인의 업무만 처리하기에도 벅찰텐데 보건지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내 가족처럼 살뜰하게 보살펴 주시는 모습에서, 진짜로 지역주민을 위하고 보건지소를 찾아오는 고객들을 위한 참 훌륭한 공직자라는 모습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번 일로 인하여 단양군 공무원을 비롯하여 보건소에 근무하시는 한분 한분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보건소장님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지미자 주무관님께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당부 드립니다. 표창 기회가 된다면 표창을 주시면 더욱 더 고맙겠지요. 감사합니다. 대강면 용부원 1리에 사는 주민 안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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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년 3월 14일 14시 27분 2초 |
수정일 | 2019년 3월 14일 14시 27분 2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