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안녕하세요.
현재 두 자녀를 군립 어상천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학부모 입니다.
제가 해외생활을 하다 아이들이 모두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라 한국말과 문화를 전혀
모르는 상에서 한국온지 한 달이 되어서 첫 아이를 보냈습니다. 워낙 네이버 기사를 통해 한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는 기사를 꾸준히 접했기에 사실 어린이집
보내는게 쉽지  않았던 결정을 김나현 원장님하 김채흔 주임 선생님 그리고 이아영 선생님 및 다른 교사분들이 어찌나 저희 아이들을 잘 돌봐 주시는지 현재 사립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비리로 뉴스가 떠들썩한 가운데 사실 부모로써 심란한게 있지만 계속 믿음이 가도로 애써 주시는 원장 선생닝과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을 개인적으로도 자주 하는 편이지만 공개적으로 군청에서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군립이다보면 원장 선생님께서 살림 꾸리시는게 힘드실거에요.
헌데 저희 부모들에게 정말 돈 내라는 통지서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직 개인적으로 구매하야하는 원복,가방, 포토앨범 이 세가지 외에는 모든것을 어린이집에서 다 부담해 주십니다. 아이들이 합기도, 영어,코앤코 수업도 무료로 받고 이런저런 프로그램이 참 알차요.
그런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런 칭찬글과 함께 저희 어린이집 제가 가보면 물건이 많다보니 아이들 장난감이나 물건이 복도있거나 중앙 교실에 있던데 창고 좀 만들어주세요. 애를 키우는 집도 애들 짐이 많은데 어린이집은 오죽 많겠어요. 군청에서 2019년 예산에서 좀 저희 어린이집 창고 만들어주셔서 선생님들께서 편히 짐을넣게 해주시고 아이들이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하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