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칭찬합시다』는
생활주변의 『친절, 미담, 선행사례』 등을 소개하고 칭찬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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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병근 주무관님 이하 하천과 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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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병학 |
내용 | |
우리 영춘면 의풍리에는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뽐내는 용소와 가마소가 있습니다. 이 두곳은 의풍리가 자랑하는 제일의 명소입니다. 그런데 용소와 가마소 인근에 개인이 집을 지으면서 진입로를 용소위로 지나는 공사를 진행하였고, 공사도중 공사잔해물을 마구잡이로 용소에 집어넣으면서 기존의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자태를 찾아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또, 가마소위에는 집채만한 바위를 얹어 놓고 진입로 입구에는 철문을 닫아 "개인 소유지이니 출입을 금지합니다" 라고 써서 세워 놓았습니다. 평생을 의풍리에서 살아오신 어르신이나 주민들은 너무 분해서 단양군청 고충실 김성태 실장님께 사정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단양군청에서는 하천과 김병근 주무관님이 현장에 즉시 나오셔서 현장의 자연훼손현장을 검사하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은후 철저한 원상복구 지시를 하셔서 지금은 용소와 가마소가 옛모습을 찾게되고 철문도 철거해서 주민들은 너무도 고맙고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빠르고 철저한 현장파악을 통해 주민들의 한을 풀어주신 단양군청 하천과 김병근 주무관님께 우리 의풍주민들은 공정한 판단과 실천에 정말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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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년 9월 26일 8시 45분 21초 |
수정일 | 2016년 9월 26일 8시 45분 21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