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근무하는 이정숙 (032-509-6491)입니다.

단양은 저에게는 생소하고 낯선 곳이었습니다.
팀장님과 함께 교육을 받았던 작은 인연으로 대성산의 예술작품들, 뾰족산의 야생화, 단양의 명소 이야기를 매일매일 밴드로 전해 주셨지요. 

그러한 홍보가 힘을 발휘하여 지난 5월14일~15일 1박2일로 우리들을 단양으로 향하게 했습니다. 1박2일 동안 주말을 모두 반납하시고 우리와 동행 
해주시면서 단양의 구석구석 안내 코디를 해주셨습니다. 
그 모습에서 느낀 것이 참 많았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넘치셨고 우리들에게 시간과 정성을 쏟아주셨습니다.단양여행의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주셨고 단양은 이제 특별한 곳이 되었습니다. 

비단 우리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인들에게 단양을 홍보하는 코디의 역할을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지역주민을 사랑하는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야학에서 공부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단양을 홍보하는 코디로 좋은 삶을 살고 계시는 이상곤 팀장님을 
칭찬 합니다. 

감사했습니다. 단양하면 이제 팀장님이 저절로 생각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