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칭찬합시다』는
생활주변의 『친절, 미담, 선행사례』 등을 소개하고 칭찬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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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춘면 송종호 면장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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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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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영춘면 사지원2리 부녀회장을 맡고 있는 김현실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영춘면장이신 송종호님을 칭찬하기 위하여 입니다. 오늘(1월 12일 오전) ‘조건불리직불제’신청에 관한 서류작성을 담당자(정지훈)와 오셔서 친절하고도 자세히 설명회를 해주셨습니다. 마을 어르신들도 그 동안은 잘 모르고 계셨던 부분들을 질문도 하시고 토의도 하시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 가시게 되면서 기뻐하시고 감사하셨습니다. 면장님은 작년에 부임하셨는데 여러 가지 부분을 수고하셨지만, 특히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하심을 보고 이번 기회를 통하여 지난 여러 가지 부분도 칭찬해 보고자 합니다. 말이 그렇지 영춘면만 하더라도 23개리가 있고 면적은 단양에서 가장 넓은 면으로서 이렇게 방대한 곳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하신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요. 지난해에는 가뭄으로 전국 어느 곳이나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 저희 사지원2리도 같은 형편이었습니다. 밭작물들은 타들어가고 마을중심부에서 조금만 떨어진 곳들은 식수까지 고통을 받을 때에도 수시로 다니시면서 물차를 이용 밭작물들을 조금이라도 살려 보시려고 면 직원들을 독려하시면서 수고하시고, 식수가 부족한 가구들을 파악하여 생수를 공급하는 등 참~ 땀을 많이 흘리셨지요. 그 외에도 마을 어르신 영정사진 찍어드리기 활동을 할 때도 직접 방문하시거나, 공문을 보내셔서 각 마을에 협조요청을 해주시기도 하셨지요. 시범사업이지만 도시민을 초청해서 농장축제(farm party)를 할 때도 매번 신경을 써주시면서 필요한 부분은 직접 또는 면 직원들을 통하여 채워주시곤 하셨습니다. 지난 나날을 돌이켜 보면 여러 가지로 감사한데 그 때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또한 저만 이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영춘면 부녀회장 모임에 참석하여 이야기를 하다보면 여러 부녀회장들이 송종호면장님을 칭찬하는 것을 보면 저만의 생각은 아닌 듯해서 이렇게 [칭찬합시다]코너에 글을 올려봅니다. 김 현실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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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년 1월 12일 15시 26분 50초 |
수정일 | 2016년 1월 12일 15시 32분 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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