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다리안관광지를 8/7~8 2일간 있으면서 계곡이 너무 좋아 다시가려 컴퓨터로 예약을 하니 계속 에러가 나서 아침부터 불쾌지수 상승. 다리안관광지
홈페이지 전화로 전화하면 아무도 받지 않아, 군청에 문화관광기획과로 전화해서 제게 전화하도록 부탁했다. 임해범 대리가 바로 전화를 주어 컴퓨터가 문제인가 해서 스마트폰으로 예약해도 똑같은 에러가 나와 화면 캡쳐해서 임해범대리앞 발송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시스템 오류로 인하여 오전시간 대부분을 허비했지만 또 다시 가고싶은 단양을 만들려면 이런분들의 노고가 필요합니다. 같은 충청도 사람으로서, 현재도 충북에 직장을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살기좋은, 선진화된 충청도,
단양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는 임해범대리 같은 분을 개인적으로라도
상주고 싶은데 어려우니 관계자께서 직접 칭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다리안관광지는 너무 바쁜 계절이어서인지 전화하기도 어렵고, 현장 직원들은 알바생인지 모르겠지만 허둥지둥 체계가 없다는 느낌입니다. 좀더 세심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언합니다. 전화를 하면 해당부서로 정확한 안내만 하여도 단양을, 다리안관광지를 가고 싶은 사람들은 감사합니다.
"저는 모르겠으니 기다렸다가 다시해보세요"라는 무책임한 말은 하지 않도록 교육부탁합니다. 임해범대리님 화이팅!!! 좋은 날들 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