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이번 10월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 단양골 적성면 상리 웰빙관에서 “아름다운 귀농”의 도시민초청 귀농현장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설레임을 안고 집결지(강변역)에서 준비해주신 버스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니 금수산아래 고즈녁한 고을이 가을의향기를 내어주듯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특히 오태동대표님과 이환일이사님의 한분한분 챙겨주신 모습이 단양골의 자연처럼 따스하게 느껴졌습니다.준비해주신 식사를하고 등록하고 교육을시작 하게되었습니다 4박5일동안 교육받았던프로그램중 특히 타지역과 차별화된 알찬내용과 프로그램들이 운영진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의 결실로 단양골을 알리는 귀농귀촌의 마중물로 역할을 하리라 생각하여 그노고에 칭찬을 드리고싶어 이글을 보냅니다 현장프로그램중 ... 특히 어상천 “최득수”선생님댁의 산야초백숙은 늘 그리운 음식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웰빙관앞의 낙엽과 함께 했던 초가을밤의 음악회 “성악가 소프라노 김효주”님의 천상의 소리는 도시민의 몸과마음을 힐링했던 낭만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모든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천하기위한 아름다운 귀농 운영자님들의 노고와 열정이 단양골을 알리는 좋은프로그램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친정나들처럼 서로가 헤어짐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꾸만 뒤를 돌아보며 한분한분 기억속에 남겨 봅니다 아름다운귀농 대표 오태동님 손수식사봉사까지 해주셨던 대표사모님 황인영님 조지화 부대표님.편안한동네아저씨 같았던 김성태님,영상담당 안동오이사님, 우리를 집까지초대해주셨던 한석원이사님, 말없이식사을 맡아해주셨던 상리부녀회장님,황토방숙소를 제공해주셨던 정미숙선생님 부부 고맙습니다 바람은 지나가지만 단양골아름다운 귀농의 사람들의 향기는 우리들 가슴속 쉴새없이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귀농 운영진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