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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단양군 보건소 질병담당 이신 이은경님 친철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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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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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보건소 질병담당 이신 이은경님 친철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가곡어상천면대장으로 근무하는 김정태입니다. 저는 단양군보건소장님과 질병담당자 분이신 이은경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일주일간 유사시에 대비하여 평상시 관리하고 있는 진지에 대한 보수공사를 면대장과 상근 2명으로 지역내 진지를 보수하여 예비군이 동원되어었을경우임무를 수행 하도록 열심히 진지공사를 수행 하였습니다. 목요일 아침 면대에서 아침 점호행사를 마치고 몸을 확인해 보니 한명은 열도 있고 등과 배 팔등에 두드러기가 많이 발진되었고, 또 한명도 열은 별로 없으나 발진 초기 상태라 가곡면 보건지소로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가곡면 보건지소 2명의 보건진료원분들도 친절하게 맞이하여 주었고, 담당 보건공중의가 내려와서 진료를 해보니 한명은 열이 37도가 넘었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발진되었고, 한명은 열은 36.7도이고 발진이 시작되는 초기로서 [홍역 의심 환자]로서 약을 5일치 지어 주었고, 자택에서 격리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지요. 법종2종 질병인 관계로 가곡면 보건지소에서 군보건소로 전화를 하니 친절하게도 가곡면 보건지소 보건진료원 한분과 이은경 질병담당자 분이 직접 면대로 와서 역학조사와 피채혈과 구강내 상피조직 채치를 11시 30분부터 12시 50분까지 중식도 거른채 임무 수행하면서도 조금이라도 귀찮은 내색을 하지 않고, 자신의 업무를 위하여 상대방에게 거부감도 주지 않고 웃음을 뛰면서 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후 이은경님께서는 군보건소에 도착후 면대에 필요한 역학조사당시 두명과 접촉할 수 있었던 인원에 대한 분들에 대한 전염병진단에 따른 협조 공문과 단양 대대에도 협조 요청 문서를 만들고서 오송에 있는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출발하여서 17시가 넘어 도착을 한후 여기서 나온 결과물이 내일 오후에 나오니 그때 정학하게 알려 준다는 내용까지 말해 주었지요. 그리고 금요일 오전 11시경에 이은경님께서는 친절하게도 보발리 상근병 집을 방문하여 이상 여부와 집에서 격리되어 외출을 하지 않은지 확인을 하고서 복귀하였고, 오후에 상근병의 형이 보건지소에서 홍역 의심환자로 진료 되어서 상근병 집으로 또 다시 방문을 한후에 관찰을 하였습니다. 그날 저녁 19시 15분경 오송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음성으로 판정이 되어 홍역 의심 환자로서는 해제가 되었습니다. (전화 통화시에도 현재 홍역환자로서는 해제가 되었지만, 등에 두드러기가 심해 토요일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오히려 저보다 더 걱정을 하시는 마음을 보니 단양군의 보건소의 친절과 직업에 대한 투철한 책임을 보았습니다.) [정말로 하는 업무에 열정을 가지고 피곤 할텐데도 웃으면서 환자와 주변인들에게 하나 하나 설명도 잘해주고 역학조사후 점심도 먹고 좀 쉬면 되는데 의심 환자를 위해 손수 자가차량으로 운전을 하여 오송까지 다녀온 이후에 그 다음날 또다시 환자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오전에 직접 보발리까지 다녀온 그 정성과 업무에 대한 투철한 책임의식은 본 받을 만 합니다. 또한 오후에는 상근형도 의심환자라 방문을 하여 역학조사와 피채혈과 구강내 채치물을 떠서 또다시 오송으로 간 것은 피곤하다고 귀찮다고 쉬어야 한다는 생각보다도 자신의 직업의식에 투철한 본 받아야 할 단양군보건소의 자랑이라 생각을 하며 이은경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이는 평상시 단양군보건소장님과 계장님의 친절교육과 업무에 대한 열정이라 생각을 하며, 스스로 직업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며 다시한번 최선을 다해주신 이은경님께 감사드립니다. 2014.6.1일 가곡어상천면대장 김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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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년 6월 1일 23시 53분 36초 |
수정일 | 2014년 6월 1일 23시 56분 42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