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이 사회가 어렵고 힘들다하여도 주변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있기에
어쩌면 꿈과 소망을 잃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살아간다고 생각하면서
매포읍 소재 “헤모 어린이집” 아이들의 정성어린 활동을 칭찬 하고저 합니다.
지난 5월20일, 김종학 원장을 비롯하여 원생 모두가 단양군 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라면 15박스(18만원 상당)을 기탁하였습니다.
이렇듯, 어릴 적부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돌보는 교육의 과정이 너무도 참신하고, 이 아이들이 장차 성장하면 이 사회를 밝고 행복한 사회로 만들어 가는 꿈나무 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기성 세대인 우리 모두는, 이 아이들을 통해 느낌과 깨달음으로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과 봉사로 아름다운 고장을 가꾸워 보았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헤모 어린이집 원장과 아이들을 칭찬 합니다. 

제목 : 사람의 향기
      “장미의 향기는
       그 꽃을 준 손에 항상 머물러 있다“

                - 아더베야르-

“함께사는 세상의 따뜻함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손에는
    항상 짙은 사람의 향기가 느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