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칭찬합시다』는
생활주변의 『친절, 미담, 선행사례』 등을 소개하고 칭찬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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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 경희님(사회복지사)이 계신 단양은 참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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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수미 |
내용 | |
저는 중학생 아들을 한명과 살고있는 40대 이혼녀입니다 3년전 저는 살던곳에서 조금만한 장사를 하다가 부득한 사정으로 빛에 거의 쫒기다시피 알고 지내던 지인이 단양에 살고 있어 무작정 보증금200만원에 월 25만원 짜리 집을 얻어 이사왔읍니다 하지만 배운것두 없구 특별한 기술이 없어서 식당일을 전전긍긍 하다보니 공과금과 월세를 못내서 월세 보증금도 다 까먹었읍니다 집주인께서 법원에 소송을 하셨더군요 몇일까지 집을 안 비워주면 집 딸이해서 내 보내겠다구 갈곳도 방한칸얻을 돈두 없었읍니다 생을 마감하고 싶었읍니다 그래서 보름간 집에서 은둔 생활을하고 생을 마감할 준비를 했읍니다 그런데 제 주위에 지인들이 김 경희(사회 복지사)님께 문의를 했더군요 김 경희 (사회복지사)님은 여기저기 지원을 요청하셔서 지금 이곳에 집으로 이사 하게 해주시구 지금까지두 저의 취업문제 .부채 파산신청등 여러모로 제가 아들하구 다시 삶을 생각하고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게 도와주십니다 넘 감사하구 고마운 분 이시구 남의 어려운 일들은 본인 일 처럼 생각하시구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으려고 퇴근후에도 걱정이 되어서 전화 주시구... 김경희(사회복지사)님을 도와 단양읍사무소 박 미애주사님도 넘 고생하시구 고맙습니다 김경희(사회 복지사)님과 박 미애 주사님 분들이 단양에 계셔서 단양은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입니다. 저 같은 어려운 이웃이 없는 단양이 되도록 만들어 주실거라구 믿습니다 제가 감히 이 두분을 칭찬합시다구 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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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년 4월 16일 14시 12분 16초 |
수정일 | 2014년 4월 16일 15시 5분 26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