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평생교육사 김 영 찬 선생님을 칭찬 합니다.

단양군 평생학습센터를 아시나요?
평생교육사님이 근무하는 법규에서 정한 평생교육 기관 공인된 단양도서관과 군평생학습센터 두 기관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이 요구하는 평생교육사 실습 160시간을 받을 수 있다고 보았다.
센터를 선택하게 된 동기는 지역 환경과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이 다양하여 평생학습 전문 센터에서 충실히 받기로 각오하게 되었다.

실습생 명찰을 달고 첫 출근 날 직원 다섯 분이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며 교육원처럼 선생님이란 존칭을 써 주셔서 몸둘봐를 몰랐다.
예전에는 소백학교나 국악 공연 등 내게 필요한 것만 수업 받고 다녀서 많은 프로그램에 대해 잘 몰랐는데, 김 영 찬 평생교육사님과 오리엔테이션 (PPT)을 받고 2013년 하반기 다섯 가지분야 27개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보고 놀라웠다.
평생교육사로서 알아야 될 업무 과제와 학교 제출 일지를 그 주 그 날 소화하기엔 쉽지 않았지만 한 주 한 주 충실히 하다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특히 워드로 일지와 과제를 작성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며 피드백을 해 주셔서 이번 실습기회가 나에겐 정말 유익 했고 앞으로 여러모로 활용 될 것을 생각하니 신나고 매일 감동의 날 이었다.
학습을 하면서 여러분의 덕분에 내 자신의 불편을 해소 했으니 이제는 배움과 동시에 아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 해야겠다.

센터기관에는 다섯 분의 직원들이 기획에서 운영, 평가, 상담 등을 하면서 하루에도 수십 차례 수십 명의 평생교육을 통해 직업연계와 배움을 갈망하는 학습자들의 교육상담, 동아리상담, 공연장 상담, 대관료상담, 유능한 강사 섭외, 기타 상담 등이 이루어지는데 짜증내는 기색 없이 미소 띤 눈빛으로 상담을 하는 것을 보고 그들이 존경스러웠다. 과연 나라 밥 먹는 최고의 공무원다웠다.

지역 환경과 특성에 맞는 유능한 프로그램 개발 담당자 김 영 찬 평생교육사님을 칭찬합니다. 이런 공무원이 평생교육담당을 맡고 계시니 군민들이 교육의 기회를 얻고 교육을 받아서 행복 바이러스가 널리 전파되어 삶의 지수를 높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을 기대해 봅니다. 센터 직원 분들 20일 (160시간) 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