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고향을 잊지않고, 어려운 이읏을 돕는데 써달라고
3천만원을 기탁한 음성군 생극면 소재 그린피쉬 사업체를 운영하는
이창희 출향 인사가 있어 칭찬 합니다.

고향인 단성면 북상리에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밖에 없는 열악한 지역 환경인 충주댐건설로 
고향이 수몰되는 아픔을 않고 떠날 수 밖에 없는 과거를 회상하고

정겹던 고향의 이읏들을 생각하고 정성을 담은 후원금을 기탁한
이창희씨에게 고마움의 칭찬을 보냅니다.
 
보내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여 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듯 이창희씨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힘이되여
 
향후, 옛 단양의 아름답고 행복할수 있는 소망이 이루워 질 것을
또한 소망해 보면서 고마움과 함께 군민과 더불어 칭찬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