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저는 단양에 이사온지 4년이 넘어 5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집사람의 고향이기도하고 처가에 1년에 한두번 왔다갔다 하다보니 공기도 맑고 물도 좋고 복주머니 지세의 명당!이곳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단양팔경의 아름다운 경치가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 줍니다. 또 얼마전 정보화교육장에서 컴퓨터 교육이 있다고 해서 청소년 수련관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3달만에 ITQ 자격증을 따게 되어 딸에게 자랑도 하고 성취감에 너무 기뻤습니다. 2013년 국민행복IT경진대회예선이 제천정보화교육장에서  있었는데 담당공무원 이름은 모르지만 동행해서 격려도 해 주시고 점심도 같이하고 주민과 같이 하는 공무원이구나 생각합니다. 자기업무도 바쁠텐데 참 고마웠어요. 그런데 예선결과 우리단양군에서 본선진출자가 나와서 충북대표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서울 aT센터까지 동행한다는 말을 듣고 또 감사를 드림니다.단양군은 정보화교육장이 타시군에 비해서 장소도 두군데나 되어 군민이 배우기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평생학습센터와 청소년수련관) 우리군의 정보화교육실상을 좋은 결과로 나타나길 바라며 직접 우리를 가르치시는 친절짱! 실력짱! 보이스(아름다운목소리)짱!골드미스 김명진선생님께도 감사 드림니다. 저도 이번 본선진출자거든요.단양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