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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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포청소년문화의 집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신진랑
내용
단양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직접 체험하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것도 한번쯤은 해봐야 소질도 찾을 것이고, 그것을 찾으려면 다양한 체험만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실에서 매포청소년문화의 집은 아이 교육에 대한 하나의 대안이 되었습니다. 저의 세딸들은 그림그리기, 서예,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습니다. 
 올해도 신청할 것이고 또 한해를 열심히 다닐 계획입니다.

아직 저도 다녀오지 못한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둘 다 보낼 것을 무조건 약속하였고, 이 일이 꼭 성사되기를 바랬습니다. 40여명의 인원이 국내 여행을 계획해도 힘드셨을텐데,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주셨고 무사히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한 사람의 노력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 이번 경험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저희 아이들은 미국 초콜릿을 사왔습니다. 면세점에 가 보았고, 풍경 사진을 찍었으며, 미국도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이런 경험들로 인해, 달러가 무엇인지 알 것이고, 미국도 국내처럼 가볍게 다녀올 것을 생각할 것이며, 글로벌한 생각을 하나씩 키워갈 것입니다.

  단양의 작은 동네 매포에 살고 있지만, 글로벌한 꿈을 꾸는 아이들입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단양군을 비롯하여 매포청소년문화의 집, 한일,성신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는 기대합니다. 
매포청소년문화의 집을 응원합니다.
등록일 2013년 2월 23일 0시 3분 28초
수정일 2013년 2월 23일 0시 3분 2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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