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7개월전 귀농귀촌을 위해 우연히 단양군에 전화를 걸어 귀농에대한 문의를 드렸는데 담당자 이 미경계장님과 통화가 되여 귀농예정자를 위한 방곡리 주말농장을 상세하고 자세히 소개받아  경기 일산에서 이곳 단양을 7개월간 2주마다 내려와  열심히 농장을 가꾸며 지내였습니다.

해발 500고지라 밭을 만들때 돌도 많고 힘들었지만 밭에 모양이 만들어지면서 퇴비와 모종을 하며 가뭄으로 호박고구마가 말라죽는걸 지켜보며 마음쓰린 그런것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지만 농장을 까구며 지내는동안 너무나 좋앗습니다.   

벌써 7개월의 시간이 흘러 수확에 계절이 되여 마지막수확인 고구마 수확을 20일과 21일 사이에 집사람과 대학생인 두달뜰과 고구마 수확을 하면서  웃음이 절로나며 얼마나 즐겁구 행복했던지 모름니다.   대학생 인 두딸들은 애기때말군 저럭해 기뻐하며  웃는모습을 보는건 처음 같앗습니다.  처음 단양을 2주마다 다닐때 집사람이 기름값으로 사먹는게 낮다며 구박하곤 했는데 지금은 그 이상의 것을얻게 되여 너무 기쁘답니다.

문득 처음 아무것두 몰라 무턱대로 전화를 했는데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이 미경계장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고구마 한박스 드려야 하는데 하구  생각이 나서 이럭해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계명후 이름은 원 재우 입니다. 

그리고 방곡리 지이장님과 동네분들과 많이 친해져 이젠 저두 어느덧 그곳 분들과 자연히 어울리기두 하구 지나다가두 서로 안부인사두 할정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귀농귀촌 마음은 있지만 저처럼 아무것두 모르는 사람이 더 많으리라 봅니다.  많은 지도와정보 부탁드리며
귀농예정자로서 주말농장에서 경험과 체험을 하게 해주셔서 단양군과 이미경계장님께 감사드리며 내년엔 단양에 귀농하게 되면 집,땅 이러한 정보를 잘모르니  좋은 정보 있으며 꼭  부탁드립니다.

내년을 또 기대하며 저희가족에게 잊지못할 수확에 기쁨을 만들어주신  이 미 경 계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