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칭찬합시다』는
생활주변의 『친절, 미담, 선행사례』 등을 소개하고 칭찬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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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시 찾고 싶은 그곳, 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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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현미 |
내용 | |
안녕하세요 ? 하늘이 높고 맑은 가을이 왔네요!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강원도립대 유현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너무나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약 10일정도 지났지만, 단양에서 느낀 그 마음이 아직도 너무 벅차 주제할 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10년전 단양을 떠나오기전 팸투어를 하면서 들렸던 코스를 다 가 보았었지만 그때는 어린 나이여서 그랬는지 아무런 감동도 느끼지 못했고 그냥 그러러니 하였던 저에게 팸투어는 말로 표현 못할 만큼의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몇일 더 있으면 안되는건가?? 빡빡한 일정속에서가 아니라 넉넉한 일정 속에서 다시 처음부터 둘러 보고 싶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팸투어로 인해 어린시절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을 만나 많은 것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단양에 대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고, 졸업하고 단양으로 와버릴까? 하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또한 이렇게 좋은 곳을 저와 친구만 본다는 생각에 한편으로 마음이 짠하기도 하여 다시 한번 동기들과 이곳을 방문하여, 저와 제 친구가 느낀 그 감동을 동기들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 또한 생기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 강원도립대 관광과 학생들과 함께 방문 하고 싶습니다. 많은것에 감동받고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신 군수님과 관계자 분들께 너무나 감사합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건의사항 하나 올립니다. 저와 제 친구는 강원도에서 출발하느라 서울로 가서 단양으로 가야겠고, 돌아올때는 단양에서 제천, 제천에서 원주, 원주에서 강릉으로 해서 집에 돌아와야겠습다. 단야에서 강릉으로 오는 버스가 있긴 하나 그렇게 많치 않아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저희 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에서도 조금은 교통편에 대해 불편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통편이 조금은 개선된다면으로 많은 관광객 방문으로 인해 더욱더 발전하는 단양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금 해보았습니다. 군수님!! 교통편 늘려주세요 ㅜㅜ 그럼 쉴세 없이 단양에 놀러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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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년 10월 2일 19시 18분 3초 |
수정일 | 2012년 10월 2일 19시 18분 3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