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안녕하십니까 ~

전국관광학생 팸투어를 함께 한 임윤정이라고 합니다.

단양은 저에게 인연이 깊은 곳입니다.

처음 방문은 재직중에 관광학개론을 강의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관광지 답사를 추진하던 중 진행 한 곳이 바로 

단양이였습니다.

4년전 처음 단양의 느낌은 산과 강과 하늘과...자연의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는 곳!! 이였습니다.

그때 갔던 구인사와 고수동굴, 도담삼봉은 해외관광지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훌륭했습니다.


이번 팸투어로 돌아본 단양은 보는 관광만이 아닌 체험하는 관광까지 활성화가 된 곳이였습니다.

단양 남한강래프팅은 유람선으로 바라보는 것과 다른 강과 바위사이를 급류로 내려오는 짜릿함이 생활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최고의 레저였습니다.

단지...래프팅 후...샤워시설이 조금 불편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남녀노소 전연령층을 아우루는 관광지로 급부상하는 단양의 모습을 보고 역시 발전하는 지역은 다르다는 것을 한번 더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이러한 발전에는 적극적인 추진력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단양을 이끌어가는 김동성 군수님과 함께하는 단양군민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과 어울리며 단양을 알리는 군수님의 모습에서 단양을 발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행사가 원할히 진행되도록 전국대학의  관광전공자들을 한자리게 모이게 한 세명대 이관표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 외 이번 팸투어에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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