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한국민속전통견지협회 사랑의 지원금 넘 감사합니다.

 가곡(佳谷)면 사평리마을회관공부방은 올해들어 겹경사가 발생되어 공부를 시키는 선생님(어윤재,신정호)이나 자원봉사 선생님(임순혜, 홍경란)과 학부모,학생(유치원 - 중학교)들은 올해들어 좀더 나은 여건속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올4월에 가곡면장(최영택)의 배려로 빔프로젝트와 인터넷선을 연결시켜 주었고,5월 중순에 실시한 N.S배 전국 쏘가리 낚시대회에 참가한 단양의 남한강루어팀(회장 이용근)이 최다 참가팀으로 받은 50만원을 가곡면장에게 조건없이 기부하였고, 면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학부모와 선생님이 중심이 되어 가곡의 자라나는 새싹을 위해 자생적으로 출발한 사평1리 회관의 공부방 학생을 위해 상금 50만원 전액을 공부방 관리자(황명숙)에게 전달하여 Kis 타임즈 2년치와 반지의 제왕 1,2,3편 DVD 확장판, 해리포터 DVD 16부 전편을 구입하여 학생들에게 신정호 교사의 가르침과 베이커 원어민의 가르킴으로 하루 하루가 다르게 영어 실력이 올라가 가곡을 영어의 마을로 탈바꿈 시키고 있는 가운데

 ‘12.6.9일 토요일에(주)금양통상이 후원하고 실시한“제3회 금양통산배단양전국가족낚시대“의 주관자인 한국민속전통견지 낚시협회(협회장 조성욱)의 내부회의 끝에 지원하기로 한후, 행사에 참석한 70여명의 견지인과 함께 자체 모금과 행사당일 모금액 100만원을 공부방에 조건없이 지원(재료구입비, 간식지원비등)하는 훈훈함을 보여 주었다.(지역에 있는 대명콘도나 지역업체에서조차 하지 못하는 것을 견지협회에서 먼저 사랑의 지원금을 보태주시니 이곳 가곡면 공부방은 축복받은 지역이다)

  그동안 낚시하면 쓰레기와 오염을 생각해왔지만 견지협회가 최초 향산 여울목에 10여년동안 연수원으로 있다 주변여건의 변화로 부득이 가곡면 소재지로 10년도에 이사를 와서 활동을 하는 가운데,

 자체 회칙을 만들어 견지낚시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는 가운데, 주변 정리와 쓰레기 치우기 운동도 병행하면서 경기대학생들이나 각종단체의 견지낚시 실습 시간에는 가곡면 덕천리 회관이나 여울목 민박집과 가곡면 식당을 이용하여 가곡면 경기 활성화 기여와 ‘12.3월 낚시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농림식품부로부터 비영리 단체인 “한국민속전통견지 협회(사단법인)”로 등록이 되었고, 5.25일 개관한 단양군 다누리센타 2층에 우리나라 최초의 견지낚시박물관 건립(전시된 낚시 유물은 모두 견지협회에서 단양군으로 무상기증)에도 기여하였다.    
 
 이제는 가곡면회관공부방은 견지협회 지원금으로 살림을 보태게 되어 학생과 학부모는 공부에만 몰두 할 수 있어 토요일이 기대되는 공부 시간이 되어가고 있다.

   6.9일 토요일 09:00부터 행사가 종료되는 18:15분까지 현장에서 
   가곡어상천면대장   김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