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칭찬합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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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대강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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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도영 |
내용 | |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서도 왠지 모를 쑥쓰러움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말들을 오늘은 스승의 날이라는 핑계를 삼아 이렇게, 공개적으로! 대강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3인방을 칭찬합니다. 박 원장님 늘 열정에 불타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 안아 주시는 원장님 원장님의 열정이 아니라면 단양과도 또다른 이 대강이라는 지역에서 18년이란 세월동안 어린이입을 운영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원장님의 열정과 그리고 원장님의 꿈, 그리고 가치관, 그리고 따뜻한 마음씨가 있었기에 그 긴 시간동안 수없이 많은 고민과 난관들을 헤치고 지금까지도 이렇게 멋지게 우뚝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 머리 아프신 일이 참 많으시지요... 조부모 가정에, 다문화 가정에, 편부모 가정에... 시골이라 굽이굽이 골짜기골짜기 띄엄띄엄 차량운행은 겨울엔 어찌나 더욱 위험한지.. 특히 올해는, 아이들이 졸업을 하고 나니 인원이 참 많이 줄었습니다. 32명인 아이들을 보면서 제가 다 운영 걱정이 되는데, 원장님은 마지막 한아이가 남을때까지 내가 그 아이를 잘 돌봐주고 싶으시다며 어찌나 씩씩하게 말씀하시는지...너무 감사했습니다. 원장님 너무 속아프고 머리아프시면 같이 나누세요~~ 모두들 어려운데, 그래도 원장하는 내가 덜 힘들겠지 하시면 늘 혼자 앓으시며 어떻게 운영해 나가야 할 것인가 등등 고민 하지 마시며 혼자 품으시고 삭히고 초월하고 하지 마시고요``^^ 원장님이 너무 따뜻하시고 바르시고 또 마음이 예뻐서 우리 선생님들도 모두 원장님을 닮았는지..어찌나 다들 예쁘신지 몰라요. 이00 주임선생님 주임선생님으로써, 리더로서 이것저것 늘 신경쓰시며 바뿌신 와중에도 아이들도 한명한명 꼼꼼히 어찌나 잘 챙겨주시는지.. 늘 감사합니다. 우리 큰아이 담임선생님인 강00선생님 늘 아이들 눈높이로 아이들 마음을 어찌 세심히 살펴주시며 편하게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더욱이 5살6살 합반이라 힘이 붙이실 터인데도 늘 웃는 얼굴로 즐겁게 아이들을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애기 담임 선생님인 강00 선생님 어찌나 늘 웃는 얼굴인지... 웃는 얼굴이 넘 예쁘고, 그 작은 몸으로 아이들을 안고 업고 몸이 달아 없어질 것 같은데도 늘 웃으시며 애기들을 돌봐 주시는 강하나 선생님은 늘 긍정적입니다. 그래서 이것또한 늘 감사합니다. 학교완 다르게 사설기관이라 보조도 많이 없고, 힘들게 원을 운영하시고 또 아이들과 생활하시는 우리 대강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 너무 너무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너무 너무 고생 많으세요. 그런데도 늘 밝은 얼굴로 웃어주셔서 볼때마다 기쁩니다. 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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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년 5월 15일 23시 9분 23초 |
수정일 | 2012년 5월 30일 21시 16분 50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