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칭찬합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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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 최영택 가곡면장님 넘 멋진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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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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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향토예비군 단양군 가곡?어상천면대장 김정태입니다. 가곡면과 어상천면의 예비군이 줄어들어 통합이 되어 ‘10.1.1일부로 가곡?어상천면대장직을 수행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단양군에 온 것은 ‘98.10.1일부로 매포읍대장으로 부임하여 왔습니다. 이때만 해도 각면은 2,000명이 훨씬 넘은 주민들이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면의 인구가 2,000명이 넘는 곳이 별로 없이 계속해서 줄어 들고 있는데, 그 이유가 첫째 아이 교육문제, 둘째 의료문제, 세 번째 직장문제, 네 번째 집문제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2,000명이 넘는 곳인 가곡면은 제가 처음 전입 왔을때 오수원면장님, 김홍량 면장님(넘 수고했습니다: 어상천면장님으로 계실때도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가곡면대 신축, 구어상천면대 철거) -- 신경주 전면장님, 현재 최영택 면장님들의 헌신적으로 면행정을 해온 결과라 생각을 합니다. 제가 가곡면에 온지 6년이 되어가는 이차에, 최영택 가곡면장님이 올초에 발령을 받아 오셔서 가곡면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 3개월이 지나면서 가곡면은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봅니다. 각종 회의시와 마을별 방문후 수첩에는 면장이 직접보고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사항과 애로사항을 적어와서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잘 활용하시어) 사무실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연구한후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현장을 또다시 확인하여 어떻게 할 것인가를 나름대로 판단하여 상급기관이나 관련부처에 건의하여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한 결과 마을별 숙원 사업과 건의사항들이 하나 둘씩 해결이 되어 가는것을 보고 저도 많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 가곡면에서 59번 국도로 나갈 때(가곡초중학교와 같이 나가면 반대편 차량오는 것을 감지하기 위해 건너편 반사경을 요리조리 보아야 하는데, 불편함을 알고서 위아래 반사경을 조절하여 한번만 확인하고 가도 이상이 없도록 조절한 아주 간단한 불편함을 없앤것부터 시작하여 가곡면 사평1리 마을회관에서 학생들이 공부하는 하는것에 대한 불편함을 3번이나 방문하여 직접 강의를 청강하여 불편한점을 해소해 주는 것을 보면, 정말 가곡면을 위해 면장으로서 도와주시니 지역 기관장과 마을 주민을 만나서 이야기하면 칭찬을 안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교육과 관련하여 좀더 칭찬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군수님도 단양군의 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배려로 군의 예산을 교육청에 매년 지원하여 우수한 학생이 단양고로 와서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시고 고등학교 기숙사에도 지원을 해주어 그나마 공부잘하는 학생과 부모가 단양을 떠나지 않고 단양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그결과 단양고에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여 학교와 선생님들의 열성으로 서울대를 비롯하여 서울의 좋은 대학교와 지방의 좋은 대학교에 입학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단양고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 고등학교 국제창의력대회 한국 예선대회에서 B분야에 7명의 학생이 출전하여 최우수 금메달을 수상하여 올 5월 말경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교에 한국 대표로 세계의 학생들과 겨루기 위해 출전을 하게 되었고, 여기 출전한 단백드림팀인 이팀 7명이 함께 KBS 1 09시에 방영된 퀴즈! 대한민국에 참석하여 신예담 학생이 본선에서 아깝게 2등을 하였으나 전국에 단양고를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학생에 대한 교육열(단양고 단백드림팀을 이끌고 계시는 신우철 선생님)은 이곳 가곡초중학교에도 계셨기에 출발이 가능했다고 봅니다(그동안 가곡중학교에서 수학과 과학을 영어로 교육하시다 ‘12.1.1일자로 진천으로 떠나신 어윤재 선생님, ’01.9.1일부로 가곡초등학교 4학년 교사로 발령받아 와서 아침 한시간 오후 한시간,저녁 한시간,토요일 두시간동안 영어로 교육을 하시는 신정호 선생님등 두분은 정말 봉사대상을 수상하여도 아깝지 않으신 선생님입니다.) 학교에서 아침 06:30-07:30분, 16:30-17:30 저녁 19:30-20:30, 토요일 14:00-18;00 중 저학년 두시간 고학년 두시간을 가르키는 신정호 선생님과 진천에서 주말에 와서 시간을 내어 가르키는 어윤재 선생님 여기에 마을회관 공부방에서 40여명(매주 토요일에 30여명 - 50여명까지)이 불편한 공부방 시설이지만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한방에 5-10개팀으로 나뉘어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면장님이 3번을 방문하여 공부가 좀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빔프로젝트를 지원해 주시고, 영어를 좀더 효과적이고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인터넷선을 연결해 주시고, 선생님의 영어강의와 선배 학생이 후배학생에게 멘토식으로 공부하는 것을 2회나 걸쳐 3시간 정도 청강을 하면서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살펴보고서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측면에서 지원하는 것을 보고서 저도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토요일 휴일 오후에 단양에서 가곡까지 일부러 나와서 3시간 이상을 들어야하고, 불편한 것을 조치해주려면 여러 가지 협조를 위해 동분서주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직접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조치를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점을 보고서) 가곡면 마을회관은 11년 3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14:00-18:00까지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공부를 시작하여 작년 12월 부터는 본격화 되어 부모가 주체(황명숙 관리)가 되어 선생님(어윤재, 신정호, 봉사:임순혜 수학강사님, 영어 가곡교회 목사 사모님)과 단양고 수학동아리 (학생 8-10명 봉사), 저학년 부모님(통상 6-10명정도 참석), 학생 적게는 28명- 많게는 54명(가곡면:70%, 단양읍/영춘면 30%)이 매주 토요일에 와서 황명주 학부모 통제하 저학년 엄마(영춘3-5명, 단양: 5-8명, 가곡: 2-3명)가 십시일반 모아서 매주 간식을 챙겨주고 학생들의 공부 분위기를 잡아 주고 있습니다. 최초 3월에 방문이후 2번더 방문하여 불편한 것과 필요한 사항을 작성하여서 빔프로젝트, 인터넷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었고, 나머지 불편한것도 해결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가곡면의 교육분야에도 이렇게 진지함을 가지고 직접 들어보고 학부모와 대화하여 불편함을 하나 하나 해결해 주시는 최영택 면장님이 계심으로 교육으로 인하여 가곡면에서 떠나고자 하는 주민이 없고 오히려 가곡면으로 전입을 오고자 하니 인구가 자연 늘어나는게 아닐까요 이제 우리 가곡면은 단양군 각 읍면중에서 인구가 그나마 늘어나는 곳입니다. 왜 인구가 줄지 않고 늘고 있을까요? 1.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인심이라 생각 합니다. 2. 면에서의 면장님이하 면직원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관심이라 생각 합니다. 3. 공부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과 지역주민으로서 학생들을 위해 마을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와서 봉사하시는 분들과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과 함께 매주 토요일 오후를 빌려 주시는 학부모님 덕분이라 생각 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봉사해주시는 두분 선생님과 임순혜님과 가곡목사사모님과 언제나 변함없이 학생들을 위해 주시는 학부모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이제 이곳에서 배우는 가곡면의 학생이 가곡초중학교를 졸업하여 단양고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언제나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불편함을 확인하고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최영택 가곡면장님을 다시한번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넘 멋지신 분입니다. (4.14일 견지낚시협회 시조회 다녀온후 가곡면 사평1리 공부방을 다녀와서 종합) 감사합니다.2012.4.15일 김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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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년 4월 15일 7시 35분 59초 |
수정일 | 2012년 4월 15일 7시 41분 11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