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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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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더운 닐씨에 (성금리)마을상수도 단 수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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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동수 |
내용 | |
이 무더운 날씨에 수돗물이나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난 12일 저녁11시부터 우리마을 간이상수도 물탱크위에 설치된 정수기 고장으로인 한 단 수가되어 큰 곤욕을 치룬일을 이야기하져합니다. 13일이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 월요일이 광복절이라 3일동안나 출근하지 않는 날이고 보니 정수기 회사에 전화를 하여도 16일이나 되어야한다고 하니 이보다 황당한 일이 있겠습니까. 마을분들께서는 이장이 무엇? 하는 사람이냐고 이야기하니 저로서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답니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고민을 하다가 면장님께 전화를 드렸답니다.우리마을이 이런저런일로 인하여 지금수돗물이 공급되지 못하고 있으니 어떻게 하였으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단참에 땀을 흘리시면서 마을로 올라오셔서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응급조치로 물이공급되게 하여주신(대강면)이상욱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면장님에 그런조치가 아니었다면 3일동안이나 물이 공급되지 못하여 주민들이 격는고통을 생각만하여도 가슴이 철렁합니다. 쉬는 날임에도 수고하신 산업계 전재현 주사님도 고생많이 하셨고요,단양 세기건설(주)박춘우 사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에 말씀을드립니다. 이번일은 제가슴속에 오래도록 고마움으로 기억될것입니다.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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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년 8월 16일 22시 7분 42초 |
수정일 | 2011년 8월 16일 22시 18분 15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