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칭찬합시다』는
생활주변의 『친절, 미담, 선행사례』 등을 소개하고 칭찬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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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리안계곡사무실앞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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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현 |
내용 | |
안녕하세요.저는 어제 친구들과 다리안계곡으로 1박2일로 놀러갔습니다.근데 저희들
이 너무 일찍 도착을했는데 사무실에서는 12시에 입실이 가능하다고합니다.전에 오신
분들이 내려와야 저희가 들어갈 수 있다네요.그래서 친구들과 짐을 사무실앞에 내려
놓고 무려 3시간이나 기다려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그런데 매점아저씨가 비가 오니까
짐을 매점안에내려놓고 들어와서 TV보면서 기다리라구해서 친구들과 저는 짐을안으로
옴기구 TV를 보구 떠들면서 놀았습니다.놀다보니 시간이 금방가더라구요.시간이되서
열쇠가 내려오구 저희들 짐을 리어카로 옴기려는데 비가와서 매점아저씨가 비닐을
덮어주셔서 무사히 입실을할수있었습니다.이제 점심을 먹으려고 밥을하는데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만 밥이 죽으로 바뀌었습니다.그래서 친구들과 얘기를해서 결국
햇반을 사기로 하였습니다.친구와 저는 햇반을사러 매점으로 갔는데 아저씨가 밥하는데
실패했냐구 물으시더라구요.그래서 저희는 실패해서 햇반을 사러 왔다니까 아저씨가
잠시 어디를 가시더니 밥을 담아서 저희에게 먹으라고 하셨습니다.밥을받고 과자 등을
샀는데 아저씨가 너무 많이 깎아 주셨습니다.저희는 너무 감사했습니다.밥과 과자를
들고 방으로 와서 밥을 맛있게 먹고 계곡으로 가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친구들과
저녁에 치킨을 먹기루하구 매점에 가서 치킨을 7시까지 해달라구 하구 돈을내려는데
아저씨가 원래는 2만원인데 1만5천원으로 깎아주셨습니다.완전 감사했죠.치킨을
시키구 물놀이들 더하구 방으로 와서 정리를 간단히했는데 시간이 7시가 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매점으로 가서 치킨을 받았는데 아저씨께서하시는말이"아까치킨주러갔는데
......없었네......."라고하셨습니다.죄송한마음에 빨리가려고하는데....아저씨께서
저희를부르시더니 저녁밥과...반찬을주시며...."반찬없이밥먹을꺼니?"라고 웃으셨습니다.
저희는 방에와서 저녁을먹고 놀고지쳐뒹굴거리다지쳐문뜩 불꽃놀이가하고싶어 매점으로
다시가서 불꽃놀이를 14000원치삿는데 아저씨께서 반으로툭 깎아주셨씁니다.
재밌게 불꽃놀이를 하고 방으로 들어와서 자려고하는데 이불이 쫌필요해서
관리사무실이아닌 매점으로가서 이불을 구햇습니다....ㅠㅠ
아저씨께서는 원래이불은없는거고 이불은 가지고오는거라고 하시면서
통크게 이불을 3장이나 빌려주셨습니다. 이불을 들고 가려는데 아저씨께서
저희를 부르시더니 마침고기꾸어먹는다고 고기를 먹고가라고하셨습니다
저희는 이날 이순간이 젤행복했습니다>< ㅎㅎ
솔직히 저뿐만이아닌 제친구들고 공감하였습니다..
다리안계곡....사람도많고...그래서...불친절할꺼라생각했는데....
생각이상으로 완젼 많이 친절하셨습니다.ㅎㅎ
한편으론....아저씨께..많이 죄송하구있습니다..
산것도별로없는데 완젼 반값이고....받은것도많고...ㅎㅎ
정말 감사합니다...다리안계곡 관리자분들!!
여튼!! 저희는 매달한번씩 갈까 생각중이구요 ㅎㅎ
단양 정말 좋습니다!! ㅎㅎ
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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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년 8월 10일 14시 8분 43초 |
수정일 | 2011년 8월 10일 14시 8분 43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