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아리랑 환타지를 감상하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외국 이민자 며느리의 고달픔에 살짝 눈물도 흘릴뻔 했습니다
많은 할머니 관객들은 한결같이 좋은 구경 시켜줘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번에 공연은 예술 회관에 관람객이 꽉 차서
여느때와 달리  
문화채육과 직원들께서 홍보에 철저하게 노력했던것 같았습니다
가끔은 정말 좋은 공연이와도 몰라서
시골이나 가까운곳에 사시는분들 조차도
못보는 경우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에는 단양 청소년 합창단이 같이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청소년들에게 공연하도록 기회를 만들어줘서  참 좋았던것 같아요

초대권 보내준 안병숙 계장님 고마웠어요
좋은 공연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많이 노력한 문화체육과에
박수를 보냅니다 ㅡ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