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2011년도 어상천면이 용틀임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에 부임 해 오신 김홍량면장님을 중심으로 직원 여러분들의 변화된 모습에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면민들의 각종 민원사항으로 면사무소를 찾을 때 민원인들이 생각지 못하던 친절한 설명으로 이해시키고 발급받은 서류를 봉투를 찾아 직접 넣어주며 챙겨주는 우리 젊은 직원 여러분과 작고 큰 마을 행사와 사업을 위해 열의를 다해 일하시는 면장님 부면장님, 각분야 계장님들 금년 아니 어상천 미래의 등불임을 자부합니다.
그동안 침체일로에 있던 농촌의 현실에서 탈피하고자 어상천면에서는 농림식품부에"삼태산권역 종합정비사업"을 신청하여서 지난 3월14일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가운데 충청북도 심사를 받고 "농림수산식품부"에 심사를 거처 선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 사업 준비를 위해 사업추진위원회와 각 직능단체가 보조를 맞추어 연일 회의를 가지며 설명회와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마을주민 자율적인 참여사업이지만 휴일도 잊고 거의 매일 출근하여 함께 사업추진을 위해 열의를 다하시는 어상천면장님과 직원분들에게는 미안 할 정도입니다.
면장님은 농사일에 바쁜 주민분들을 너무 자주 오시라해서 미안하다는 말씀을 하실때 오히려 우리는 이렇게 머리를 맞대고 지역현안과 큰 계획을 위해 불러주심을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우리면장님 이하 직원여러분!   짱입니다!
어상천면의 미래가 더욱 밝을것입니다. 직원여러분들의 수고가 지역의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침니다.

                        어상천면 이장협의회장 허 기 성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