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구제역을 막기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분사되는 소독약이 얼어붙었는지 삽자루를 들고 나와서
도로의 얼음을 제거하고 있었습니다.
구제역으로 인해 모든 시,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는데,
북단양IC는 다른곳과는 다르게 도로가 결빙되지도 않았고,
소독약도 잘 분사되는게 방역작업이 잘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고생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참! 북단양IC 방역초소에도 군인들이 있는가 봅니다.
지나가다보니 얼룩무늬 하이바를 쓰고 있는 사람들이 있던데,,
모두가 자신들의 자리에서 구제역의 확산을 막기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