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숲만 사랑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더라구요~

지난 12월22일 지적장애인시설 다래동산에서 주민들을 초청하여 조촐한 점심식사 대접과 작은 음학회를 가졌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단양군산림조합에서는 다래동산으로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이러니 어찌 숲만 사랑한다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넓은 숲처럼 포용력을 가지고 있는 단양군산림조합 넘 감사드려요.
이렇게 따뜻하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받으며
행복을 함께 나누는 다래동산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래동산 가족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