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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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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주 주민의 가곡면 주민 화합 체육대회 참석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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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중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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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가곡면 체육회에서 제 6 회 가곡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한다는 초청장을 우편으로 받았다 신임 면장님을 우연히 이웃동네에서 상견례를 하였고. 풍문으로 인물에 대하여 들었던 터라 초대장을 받는 순간 이주 주민으로써는 반가웠습니다. 이주 주민 과 기득 주민 간의 화합을 위한 노력이 그 안에 있었고 어긋나지 않는 행정 운용으로 각종 당면 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을 갖게 하는 행사장의 모습 이었습니다 그 첫 번째로는 많은 주민의 참석, 두 번째는 각종 게임의 선택과 진행 이었고, 세 번째는 풍성한 상품입니다. 풍성한 상품을 마련하였다는 것은 그 만큼 행사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는 증표입니다. 면장 님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직원 여러분의 노고 또한 컸습니다. 칭찬을 하며 ?좋은 글 한 편 올리겠습니다. 옛 선비는 벼슬이 한 등급 오르면 세 가지를 줄이는 것이 관례였다고 합니다. 첫째는 집의 칸 수를 한 칸 줄이고 둘째는 밥상에 오르는 반찬의 수를 한 가지 줄이고 셋째는 매년 지어 입던 옷을 해 걸음을 하였다고 합니다. 안중근 의사에 의해 제거된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인 이또.히로부미(伊藤博文)의 유산은 겨우 오막살이 집 한 채 뿐 이였다는 것입니다. 비록 흉적이지만 그의 화려한 경력을 보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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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년 10월 16일 23시 36분 51초 |
수정일 | 2010년 10월 16일 23시 36분 51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