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칭찬합시다』는
생활주변의 『친절, 미담, 선행사례』 등을 소개하고 칭찬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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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브라보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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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송식 |
내용 | |
귀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27일 코레일이 개발판매하고 있는 단양로멘스 관광열차를 이용한 고객 입니다. 단양의 첫 관문인 역에서시작된 단양의 이미지는 1ㅣ년전 단양을 찾은 저로서는 너무발전된데 대해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느낌은 하루종일 진행되는 일정에따라 가는곳마다 고작 단양8경으로만 알았던 종전의 단양이미지가 크게 달라진것을 느겼습니다. 특히 철저한 직업의식을 갖고 있는 자원봉사자 이혜송씨의 귀찬을 정도로 자신감 있게 더 알려주려고 하는 모습에서는 "아니...단양이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나?"라는 느낌을 들게 했담니다. 한마디로 감동의 연속이기도 했는데 이는 이날 함께 동행한 모든 관광객들이 공통으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다만 관광지현장에서 촬영현장은 입장료를 더 받더라도 청소는 물론 찟어지고 깨지고 보기싫은 곳을 원형보존토록 최선해주셨으면 하고 동굴도 조명시설을 초 현대식으로 개조하여 온달동굴을 더욱 환상의 동굴로 개선바랍니다. 우리일행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 원우들이 모처럼 갖는 기차여행으로 더욱 인상 깊은데다 귀청의 극진한 안내와 현장의 식당, 유람선, 동굴 등 모두가 대 만족과 함께 좋은 인상을 받아 다시한번 찾고싶은 마음을 갖게 했담니다. 저는 현재 42년째 언론인 생활을 해오고 있으며 정선을 비롯해서 강릉 축제 홍보대사와 곡성역 기차마을 명예군민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처럼 따뜻하게 맞이해준 귀천에 감사드리며 특히 이혜송씨의 진솔어린 안내는 더욱 단양을 빛나게한것 같군요. 특히 우리신문은 최근 코레일과 함께 전국 지자체장들과 업무협조에따라 지자체 축제를 집중적으로 기사화하고 있는데 앞으로 좋은 유대와 함께 축제나 홍보자료가 있으면 보내주시면 성의껏 보도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한번 가족과 함께 찾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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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년 6월 28일 10시 27분 13초 |
수정일 | 2010년 6월 28일 10시 32분 7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