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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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명옥님을 꼭 칭찬해 주십시요
작성자 이상진
내용

어제 면사무소 볼일이 꼭 있었는데 게으름을 피우다? 퇴근시간이 훨씬 지난시간에 불이 켜져 있는것을 보고 혹시나 하고 들렸습니다.

직원분이 상냥하게 맞으시며 '어찌 오셨냐'하길레 이런저런 일로 왔노라 하였습니다.

마침 본인이 담당자라시며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며 해법도 알려 주셨습니다.

늦은 시간에 찾은것도 도리가 아니지만, 하시던 업무를 중지하시고 저를 대해 주시는 모습,따뜻한 차도 주시는 모습에 도리어 제가 몸둘바를 몰랐습다.

기분좋은 마음으로 면사무소를 나서는데 현관까지 따라 나오시면서 어두운데 조심히 가시라는 말씀을 듣고 저 혼자 알고 있기에는 도리가 아닌것 같아 이 글을 올립니다.

군청 관계자님께 꼭 부탁 드립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 담당자분을 꼭 칭찬을 해 주셔서 민원인이 찾았을때 저같은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그분의 성함을 다른 직원분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그분은 단성면 사무소 총무계에 근무하시는 김명옥주사님 이라고 하십니다.

김명옥주사님...어제 저녁에는 너무 고마웠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제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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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년 2월 25일 11시 23분 32초
수정일 2010년 2월 25일 12시 38분 4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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