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칭찬합시다』는
생활주변의 『친절, 미담, 선행사례』 등을 소개하고 칭찬하는 곳입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 만으로 모든 게시판을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 아무런 편견없이 대하시는 분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
---|---|
작성자 | 박소영 |
내용 | |
♣ 20년만에 처음하는 직장생활 두려움이 앞서더라구요. 과연내가 사회생활을 잘 할수있을까? 산재로 장애3급을 받고 주위사람들과도 왕래를 끊고 지냈는데 직장생활이라는 꿈에도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여성발전센터의 성취프로그램을 이수하고난뒤 뜻하지않는 취직이되어 너무 기뻣다. 취직을 도와주신 취업상담사 조연화선생님께 늘 감사드리고, 다문화의 박동규국장님께서 받아주신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할수있었다. 취직하기전에는 모든게 내마음대로라는게 항상 자리잡고있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배려라는걸 배우게되었고 내가 맡은일은 끝까지 성심성의껏 자만하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게되었다. 5개월동안 경과적일자리로 다문화가족들과 정도많이들었 는데 아쉬운 이별을 하게되었다 .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시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나온다. 근무할때 박국장님께서는 내가 장애인이라는걸 잊게해주었다 전화걸고 받는방법, 컴퓨터활용법,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걸 가르쳐주신 국장님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장애인이라는 편견이 자라잡고있는데 박동규 국장님은 남다른것 같아요. 5개월이 밑바탕이되어 새로운일자리를 가질수있게되어 더 행복한것같다..
|
|
등록일 | 2010년 2월 8일 13시 1분 56초 |
수정일 | 2010년 2월 8일 14시 57분 0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