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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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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억대(億臺)농가 소득을 일궈 낸 가곡면 대대2리 이동구 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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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중상 |
내용 | |
그 옛날에 공자의 제자인 자공(子貢)은 “선생님도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이 있습니 까?” 하는 질문을 받고 공자는 네 종류의 타입을 대답하였다 합니다.
첫째, 남의 실패를 좋아하는 자. 둘째, 부하로서 상사의 험담을 하는 자. 셋째, 난폭한 행위를 용기라고 착각하는 자. 넷째, 독단(獨斷)을 결단으로 착각하는 자.
이 말을 서두에서 하는 것은 마을주민 소득 과 복지를 위해서는 따르는 온갖 질책을 감내하면서 직책을 헌신적으로 수행하는 이동구 이장을 연민의 칭찬을 하기 위함입 니다.
가곡면 대대 2리 마을노인회에서는 주민소득사업 일환으로 절임배추생산을 하고 있 습니다. 고령화된 일손인력부족으로 참으로 착수하기 어려운 실정인데도 불구하고 김홍량 면장님의 성실하고 탁월한 리더 쉽 과 부합(符合)하는 이동구 이장님의 솔선수범, 단합된 주민이 합세 생산을 하여 지난 첫해 총매출액 6,000만원 상당의 소득을 올렸 고. 금년에는 생산설비 및 관리업무를 대폭 개선 매일 200건 이상 주문을 받아 매출액 이 억대를 상회 할 것이라는 추산입니다. 오지 농촌에서 45일간의 짧은 기간에 순수 농민의 힘으로만 일궈 낸 매출금은 전문경영인도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성공의 비결은 주민의 단합심도 있지만 주민들로부터 이장이 절임배추에 미쳤다는 말을 듣는 결실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더 붙인다면 천혜의 청정하고 영산(靈山) 소백산에서 엄격한 계약 재배한 그야말로 무공해 배추를 빼놓을 수가 없지요.
옥에도 티가 있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완전한 사람 없고 완전한 물건이 없다는 뜻입니다. 하는 일에 혹 잘못이 있드라도 배려하는 마음을 주면 또한 배은망덕을 하겠습니까. 자신의 콩도 수확치 못하고 밭에 방치한 체 증세가 심한 관절염에 제 몸 하나 운신 못 하는 처지인데도 차질 없는 생산과 주민소득증대를 위하여 군말 없이 노심초사하며 두 사람이 부창부수인 것처럼 사려 (思慮)깊은 김홍량 면장님 과 주민의 소득 증대와 창출에 오늘도 여념이 없는 이동구 이장, 여러분 이분들에게 마을의 수범사례로 그 공로를 설립(設立)한다면 마을의 전통이요 후손에겐 유산이 되지 않을까요?
첨언: 소비자 여러분! 혹 잘못된 제품이 있으면 욕설 보다는 따뜻한 말로 연락을 주시면 그 은혜에 반드시 보답을 하겠다 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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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11월 19일 12시 6분 32초 |
수정일 | 2009년 11월 19일 15시 14분 7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