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충북 단양소백농협(조합장 김우영)이 조합원들에게 실익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각 세대에 부과된 주민세 1.230여만원 전액을지원해 호응을 얻고있다.

단양소백농협에 따르면 8월 31일로 납기가 정해진 주민세는 세대당 7.700원으로,

이번 지원에 따라 1.600명의 조합원들이 혜택을 보게됐다.

특히 이로인해 조합원들은 일손 부족에다 고추 수확등 바쁜 영농철에 세금을 납부하기위해

이동하는 번거로움을 덜게됐다.

단양소백농협은 또 조합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경영을 기치로 내걸고 조합원 자녀 대학생등에게

1.700여만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조합원들의 영농자재구입비로 8.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4곳의 본.지점에 별도의 농기계수리센터를 두고 우수인력을 확보해 4.000여 만원상당의

무상수리를 실시하기도 했다.

김우영 조합장은 "농산물값불안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조합원들의 실익제고와 농가소득 안정을위해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은 9월2일  신문에 난 단양 소백농협의 글입니다.

농민의 수고와 농민의 땀을 조금이라도 보상하고자 노력해주시는 단양소백농협에 감사하고 

농민의 입장에서 솔선하여주신 것에 보답하고저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