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가곡면의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평상시에도 가곡면대에 대한 가곡면장님이하 계장님들과 담당직원들의 업무와 친절에 감사 드립니다.

 

  또한 가곡면의 향토방위를 위해 가곡면방위협의회 위원님들과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곡면은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기를 바라는 가운데 이번 UFG 연습기간중에 몸과 마음으로 훈련에 동참해 주시고 도움을 주셨기에 훈련도 잘 끝마칠 수 있었기에 감사한 글을 올립나디.

  

  8.17일-8.27일 까지 실시된 UFG(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을지자유수호’방어 연습 작전으로서 가곡면을 방위하기 위한 훈련도 실시 되었습니다.

  

  8.17일 첫날 무기/탄약수송훈련을 위해 홍고추 수매를 위해 8월초부터 아침부터 오후까지 시간대별로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훈련에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차량을 협조해 주신 소백농협가곡지점장님과 업무적으로 할 일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직접 운전을 하여 상진대대로 와서 무기/탄약불출 훈련을 해주신 신승관 가곡면부면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 기간중 우리 가곡면의 지역향토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작계훈련이 8.18일 19시부터 19일 01시까지 가곡면사무소 2층 방위지원본부와 작계 지역에서 실시 되었습니다.

  특히 훈련전 우리나라에 신종플루엔자 감염자가 발생되어 2명의 목숨을 앗아 갔으며,,이로 인해 상급부대에서는 예비군 입소시 보건소와 협조하 온도 체크와 관련 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훈련전주 화요일 오후에 가곡면보건지소를 방문하여 설명을 하니 친절하게도 장영희 간호사께서 일과시간이 지나 퇴근을 해야하지만 19:00 -19:30분까지 흔쾌히 면사무소까지 내려와서 예비군에 대한 간단한 교육과 온도 체크를 해준다고 하였으며, 훈련당일 정확하게 면대로 10분전에 내려와서 예비군에게 10여분간 친절하게 교육을 해주고서 온도 체크를 해주었습니다.. 다음날 전화로 고맙다고 하니 당연히 가곡면민을 위해 하는 것이므로 고맙다는 전화까지 다해 주시어 오히려 송구스럽다고 하니 평상시 단양군보건소장님께서 지역에 근무하고 계시는 간호사분들께 친절과 봉사정신을 잘 교육하셨고 본인도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희생정신이 투철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야간 교육이라 예비군 교육을 하고 21:00-21:30분까지 면사무소에서 진지 사하지점 까지 이동을 해주고, 복귀시에는 사하지점에서 면사무소까지 23:40-24:00까지 복귀를 해주고서, 집으로 복귀하면 24:30분정도가 되어 피로하고, 기름값을 생각하면 지원해 주기가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미니버스를 적극 지원 해주신 대곡교회 목사님,  방범대장님과 행정차량을 운행해주신 부면장님이하 총무계 직원과  방위지원본부 구성에 적극 참여해 주신 면장님과 각계 직원님, 농사일로 주간에 들에서 일하다 저녁이면 쉬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20:00-21:20까지 적극 참여해 주신  10명의가곡면 방위협의회 위원님과

  마지막으로 훈련이 종료되어 차량이 복귀하고, 면사무소 2층 방위지원본부를 정리하고 마칠때까지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주신 김홍량 면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올립니다.

 

  이제 훈련도 종료가 되었으니 저도 가곡면의 향토방위와 가곡면과 단양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동참하면서 일을 하겠습니다.

 이번 훈련에 협조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8.27일          가 곡   면 대 장        김  정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