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우리 가족은 지난 8월1일~2일까지 창원에서 단양으로 여름 휴가를 떠났습니다.

장시간의 여행으로 지치기도 했지만

단양의 고수동굴로 가는 길은 더욱 힘들었습니다.

입구에서 '고수대교' 건너기가 어렵더군요.

고수대교 가기전 오른쪽에

'단양 어머니 관광 봉사단 안내소'가 보여서 주차를 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안한 상태라서 숙박이 염려되어서 말입니다.

두분의 봉사 회원님이 있었는데

너무나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더군요.

주변 관광지도 잘 알려 주어서

1박2일 동안 단양관광이 아주 좋았습니다.

모처럼 방문한 낯선 곳에서 이렇게 기분이 좋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친절하고 상냥하게 안내 해 주신 단양 어머니 관광 봉사회에

우리 가족은 감사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봉사단 안내 받은 싯점: 8월1일(토) 오후 12시 40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