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동화나라에 28개월된 아들과 갓 9개월된 딸을 맡기는 엄마입니다.

전업주부로 있다가 일을하기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아이들도 아는지 다니기 시작하면서 감기에 걸리더니 이제서야 나아갑니다.

하지만 조퇴한번 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아마도 동화나라 선생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이듭니다.

38도가 넘는 고열에 기침에 심한감기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이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정성것 보살핌에 열도 내리고, 들어가신지 얼마 안되어서 전화자꾸 받기 곤란하실 거라며

아이들 상황을 수시로 문자로 보내주고  안심하고 일할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많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또 감동받은 일은 지난주 비가 많이 쏫아지는 날 아이 아빠가 혼자 영주까지 두아이를 되리고 병원가기 힘들다고 원장선생님이 자청해서 제천도 아닌 영주까지 동행해서 병원을 잘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시간내서 도와주기 힘든일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고마움을 전할까 해서 칭찬합시다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동화나라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원장님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따뜻한 마음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