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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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곡면 보발리 산골마을-사랑의 천사 --
작성자 박영자
내용

 

     해가지고  어둠이찿아온  산골의 적막한 저녁 .아랫집할머니께 찾아갔더니-

     걸려온한통의전화. 아프지않으세요 ??식사는잘하세요??이웃집 어른들은 괜찬으세요??

    등등 안부를묻는 ....아들인가보다!  하고  긴통화가끝나고  누구세요?? 여쭤보니   할머니~

    응~보발아줌마  하시더라구요- 저도 서울에서  아이들키우고  지난해 3월달  부모님들의고향이자

    어머님이계시던 이곳  산동네  가곡면 보발리 피화기마을로  내려와  자연과함께  이웃어르신들과

    살고있답니다,  오랜시간은아니지만   일년내내   여러번뵈온적있는  가곡면 보발리 

    본동네에  살고계시는  (이름도   할머님들께 여쭤보앗어요)

   ( 안 명숙  )복지사님 의  사랑의실천에  정말 머리가  숙여집니다-

    비가오나   바람이부나  자식들도  할수없는   몇분의 어른들게  자주오는전화며 ,

    찾아와서  대화하고  은행일이며  물도길어다주신다고  89세할머니자랑,약이며, 반찬이며,

    이웃도아닌--꾀멀리떨어진  산꼭대기마을까지-- 옆에서 많이 부끄럽습니다

    글쎄   이작은마을만 오시겠어요??  다른곳에나누는  마음과 사랑도 많으실탠데--

    정말 대단하신것갇습니다-- 사회가  냉혹하고  경제가 운운해도    몸소 마음과 몸으로

    이 산골에 - 부모처럼 이웃어른들을  돌보시는 천사가 계시기에  꼭--많은분들과함께

    큰  박수로   칭찬해 드리고싶습니다 --많은 이들의  천사가  되어주세요

                                                

  

     

등록일 2009년 1월 20일 12시 47분 1초
수정일 2009년 1월 20일 12시 59분 3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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