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9월 19일 대강면 면사무소 앞마당엔 "봉사자와 주민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펼쳐졌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자원봉사자님들과 가을겆이로 바쁘신 대강면민이

한숨돌리며 함께하는 여흥으로

가을닮은 하모니카선율과,섹스폰연주,비플러스의 공연등 일년동안

연습실에서 갈고 닦은 솜씨자랑으로 달빛을 조명삼아 한바탕웃음과

 덕담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작은음악회를 치르기 위해 바쁘신 일과중에서도 대강면 면장님을 비롯

대강면 면사무소 직원분들이 파렛트로 무대를 만들고 편안하게 공연을

볼수있는 자리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떡,과일등 맛난 먹거리까지 정성를 다해 마련해주셨지요.

텔레비전이외에 즐길거리가 부족한 시골에서 행사를 치르고 지켜보면서

부족하고 작지만 제3회의 작은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수 있었던것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곳에서 두팔걷어부치고

대강면민의 손과 발이 되어주시는 대강면 면사무소 직원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언제나  따뜻한 정으로 면민과 함께하는 대강면면장님과 면사무소

직원분들께 박수를 보내며 지면을 통해서나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