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칭찬합시다』는
생활주변의 『친절, 미담, 선행사례』 등을 소개하고 칭찬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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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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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태 |
내용 | |
“ 너무나 고맙습니다. 저는 행복한 곳에서 근무하는 가곡면대장 김정태입니다.” 어제는 우리 가곡면대 준공식을 거행한 날 이었다.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셨기에 저는 행복하며 어제도 오늘도 가곡면의 발전과 향토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루전날만 해도 먹구름이 잔뜩끼어 빗물이 간혹내려서 내일의 행사가 잘 될까? 하고 생각을 했으나, 행사날 날은 너무 너무 좋다 못해 햇빛이 쨍쨍, 넘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그동안 우리 가곡면대 사무실은 면사무소 바로 뒤편에 위치하여 앞으로는 면사무소가 우측으로는 주택이 뒤편으로는 비닐하우스에 가로막혀 일년내내 바람과 햇빛을 보지 못해 주간에도 불을 켜고 열악한 여건속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다.” 내가 근무하는 곳. 이곳에 근무했던 우리 단양군(가곡면)의 아들인 상근병들이 얼마나 마음속으로 열악한 근무지에서 근무하면서 불평불만을 했는지..이제 그것은 옛날이 되었다. 가곡면에 계시는 기관단체장님들과 주민들 중 가곡면대를 방문했던 분들이 이러한 어려운 조건속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나에게 힘이 되었다, 우리 가곡면의 기관단체장님들과 주민들이 군수님과 의원님들과 만나게 되면 이러한 애로사항을 이야기 하게 되어 자연히 관심이 하나로 집중이 될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많은 힘을 싣게 해 주신 오수원 전면장님, 김홍량 면장님, 김경환 전 의용소방대장님, 김종태 의용소방대장님, 어려운 여건속에서 면대가 신축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신 장병대 과장님, 김동우 민방위계장님, 우리 가곡면 사무소 신승관 총무님과 모든분들. 그리고 우리 가곡면 기관단체장님들 정말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영섭 대대장님! 끝까지 이번 면대 신축은 정말로 끝까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면 어려웠지만, 끝까지 추진(군수님, 면장님, 의용소방대장님, 민방위계장님)이 되어 면대가 신축이 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고, 김동성 군수님! 전반기 엄재창 군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과 후반기 신태의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가곡119지역대가 신축될수 있도록 관심과 예산을 편성해주신 도의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면대의 출발이 처음이지만 앞으로 열악한 읍.면 예비군 사무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어 우리 단양군민의 아들들이 사무실에서 최소한의 여건속에서 근무하면서 깨끗하고 기분좋게 근무가 될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이제 가곡면의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가곡면의 발전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우리 면민을 위해 봉사하면서 열심히 일을 하겠음을 다짐합니다. 우리 가곡면 주민 모든분들과 기관단체장님, 면장님, 군수님, 의원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2008.8.2일 토요일 가곡면대장 김정태 드림 ※ 그리고 저와 면대에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시어 더욱더 열심히 하라고 화분 20여개 ( 대대장님,동료 예비군지휘관님,동기생과 가곡면내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 농촌지도자)님과 군청 김대종님, 박창순 단성면장님,, 대대리/가대리/보발리 보건진료소장님,늘푸른솔 탁구동호회장님, 강가에서 이현수님, 현대자동차 김한호님, 재향군인회장님과 사무국장님, 금수사 주지스님,........)를 보내주신 분과 마음속으로 감사를 보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행사당일 가곡119지역대 준공식과 같이 하면서 음식 준비를 하신다고 하루전부터 바쁘게 준비하신 사평1리 부녀회장님과 부녀회원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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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년 8월 2일 19시 56분 40초 |
수정일 | 2008년 8월 6일 22시 10분 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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