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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단양극단 마당의 "그 여자의 바다 " 단원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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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성숙 |
내용 |
그 여자의 바다 / 박우복
바다 그 바다에 가면 언제나 그녀가 울고 있었다
그녀가 부르는 노래는 봄바람에 나풀거리며 긴 머리카락 사이를 빠져 나와 파도 위에 머물면 그리움을 사르는 마지막 노을과 어우러져 금빛으로 유혹을 하며 나를 침몰 시켜 하나가 되고자 하지만 그리움을 안고 버틴 세월을 쉽게 벗을 수 없어 또 하나의 아픔을 새기며 어둠 속으로 몸을 감춘다
그리움에 지친 사람을 찾아 나도 그 바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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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극단 "마당" 단원 여러분 ~! 먼저 끝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가슴벅찬 공연이었고 감동이었습니다.
어쩌면 그 많은 대사를 그리도 실감나게 잘 하시는지요~! 가슴 뭉클한 장면 장면들이 우리를 몰입하게 했고 공감으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여성문제라든지, 인생이라든지 ~^^ 암튼 고생많으셨구요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단양에서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고 행운이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시어 단양문화의 질을 한층 더 높여주시길 기대합니다. 단양극단 '마당'단원 여러분~!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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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년 7월 2일 18시 40분 2초 |
수정일 |
2008년 9월 7일 13시 47분 3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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