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칭찬합시다』는
생활주변의 『친절, 미담, 선행사례』 등을 소개하고 칭찬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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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살기좋은 단양"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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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승태 |
내용 | |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수입만 좀 보장이 된다면, 단양은 살기가 참 좋은 곳" 이라고, 산엘 가고 싶으면, 산이 가까이 있고 강엘 가고 싶으면, 강도 가까이에 있으니....
대성산엘 가보면 주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시설과 쾌적한 쉼터가 넘쳐나고,
주민과 관광객의 볼거리를 위한 양백폭포가 있고, 야경을 자랑하는 고수대교와 상진대교가 있으며,
또한 노약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미터널이 있는가 하면 잘 다듬고 가꾸어진 소금정 공원과 중앙공원, 그리고 상진대교 공원이 있고,
또 상진대교 부근엔 우리 단양지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전광판이 있고,
소선암 냉천엘 가보면 야간에도 안전하게 잘 이용하라고 태양열조명까지 설치 해 놓았는데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물을 받을 사람들은 뒤에 겹겹이 줄을 서 있는데, 작은 용기인 음료수병을 대량으로 가져와 뒤에 사람은 생각치도 않고 세월없이 물을 받고 있는 일이 많은데, 이런점만 고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일텐데 ,
어떤이는 고유가시대에 조명을 부정적으로 볼지는 몰라도 그래도 지역주민과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불철주야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또한 사업을 추진한 분들의 노고가 가상하지 않은가?
농촌인구노령화와 마땅한 일거리가 없어 매년 지역인구는 감소되고 있지만
위와 같이 우리 지역을 위해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일하는 분들이 있는한 언젠가 우리 지역도 일자리가 늘어나 젊은이들이 많이 찾아와 같이 잘 살수 있는 날이 올거라고 기대하면서,
그간 지역을 위해 많이 일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일일이 다 거론은 못하지만 주민들이 단잠에 들어 있을때 우리 주변의 깨끗함을 위해 항상 많은 애쓰시는 미화담당님들과 방범과 소방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관계 공무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 같이 힘을 내고 지혜를 모읍시다! 우리 모두 다같이 "살기좋은 단양을 위하여~"
2008년 5월 28일 다 같이 잘 살수 있는 날을 기대하는 사람이, 다 같이 잘 살수 있도록 애쓰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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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년 5월 28일 17시 39분 13초 |
수정일 | 2008년 5월 28일 17시 47분 53초 |